한국, 미국, 중국 글로벌 스마트폰 삼국지 폴더블폰 줄줄이 출시 예정
삼성, 갤럭시 폴더블폰 MWC 2019에서 베일을 벗을 것으로 전망 [수혜주 확인]

이제 스마트폰 패러다임이 접이식이 가능한 폴더블폰으로 넘어 갈 것으로 보여 진다. 중국 로열이 세계 최초로 공개한 폴더블폰은 이제 삼성이 기술적 완성도가 높은 갤럭시 폴더플폰을 오는 25일 MWC 2019에서 공개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삼성, 갤럭시 폴더플폰은 새로운 UI인 원 UI를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라는 삼성이 개발한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삼성과 애플을 바짝 추격중인 중국 화웨이, 샤오미 업체들도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폴더블폰을 출시 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이에 글로벌 스마트폰 대전은 폴더블폰으로 확전 되어 관련 기술과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들의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 된다.
이에 증시에서도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의 폴더블폰 출시에 주목하고 있다. 폴더블폰은 새로운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UI, 그리고 멀티 기능이 가능한 소형 컴퓨터 식의 앱 생태계를 뒤바꿀 것으로 전망 되는데 그렇다면 올해 가장 주목해야 될 폴더블폰 수혜주에는 어떤 기업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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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한균수대표는 “미 증시는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예산안에 서명한 이후 국가비상사태 선포하겠다는 보도와 12월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하회 한 영향으로 혼조 마감했다”며 “미-중 무역협상 이슈가 여전히 진행 중이기 때문에 급반등 랠리 이후 숨고르기 장세가 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균수대표는 “국내 증시는 트럼프 미 대통령이 추가 관세일정을 60일 연기 할 수 있다는 발언이 부각 되며 상승랠리를 이어갔으나 금일은 과도한 랠리로 인한 부담감으로 조정 흐름세를 보였다”며 “조정흐름 이후 반등장이 나올 경우 25일 MWC 2019에서 삼성의 폴더블폰이 공개 될 것으로 전망 되기 때문에 관련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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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MBN골드 관심 종목
아난티, 일신석재, 엠아이텍, 제닉, 포티스
파인테크닉스, 엔터메이트, 삼성전자, 초록뱀, 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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