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의 단기금융업 위반 여부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제재 심의가 이달 중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오늘(15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투자증권 제재를 논의할 제재심의위원회가 2월 안에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초 금감원은 이달 21일과 28일 제재심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21일은 제재심을 열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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