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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美관세 대상서 한국車 제외를"
기사입력 2019-02-1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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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맬패스 차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재 공석인 세계은행(WB) 총재 미국 후보자로 지명된 데이비드 맬패스 미국 재무부 대외담당 차관과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면담을 하고 미국 상무부가 진행 중인 자동차 232조 안보 영향 조사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맬패스 차관은 세계은행 총재 선출 과정에서 한국 정부의 지지를 얻기 위해 방한했다.

맬패스 차관은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가 지난 1일 사임해 공석이 된 세계은행 총재 유력 후보다.


이 자리에서 홍 부총리는 우리나라가 관세부과 대상에 포함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맬패스 차관에게 요청했다고 기획재정부는 전했다.

맬패스 차관은 "한국 측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면서 "한국 정부 입장을 미국 재무장관, 상무장관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북한 비핵화 상황에 진전이 있을 경우 북한 개발 지원을 위해 세계은행이 중심 역할을 담당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세계은행은 회원국의 후보자 추천, 후보자 발표 및 이사회 후보자 인터뷰를 거쳐 오는 4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춘계회의 이전에 새 총재를 선출할 예정이다.

맬패스 차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경제참모를 거쳐 트럼프 행정부에 입성해 보호주의 통상정책 실행에 앞장서 온 대중국 강경파로 분류된다.


[정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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