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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작년 경상이익 2조원 `사상 최대`
기사입력 2019-02-1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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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이익 기준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 이익을 거뒀다.


IBK기업은행도 지난해 전년보다 17%가량 늘어난 1조7643억원으로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33.5% 증가한 2조19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당기순이익 기준으로는 2006년이 2조290억원으로 최대치지만 당시에는 출자전환 주식 매각에 따른 일회성 요인이 포함돼 있었다.

이를 제외하면 사상 최대 실적이라는 것이 우리은행 측 설명이다.


수익성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1.52%로 전년보다 0.05%포인트 상승했다.

카드를 포함하면 NIM은 1.99%까지 올라선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9.62%,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62%를 기록했다.

이자이익은 우량 중소기업 위주의 자산 성장과 핵심 저비용성 예금 증가에 힘입어 전년보다 4303억원 늘어난 5조651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16.5%(2056억원) 감소한 1조464억원에 그쳤다.

신탁·수익증권 등에서 수수료이익은 전년 대비 4.8% 증가했지만 신용카드 수수료 수입 감소와 외환·파생 부문에서 부진이 눈에 띄었다.


우량 자산 위주로 영업하면서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역대 최저 수준인 0.51%를 기록했다.

연체율도 0.31%로 안정적인 수준을 달성했다.

NPL 커버리지 비율은 119.4%로 개선되며 향후 부실 발생 시 충분한 손실 흡수 능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는 13일 우리금융지주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우리금융지주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13일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도 이날 지난해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 실적발표에서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전년 말보다 9조2000억원(6.5%) 증가한 151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중소기업금융 시장에서 점유율 22.5%를 유지했다.


실질 대손충당금은 전년보다 9.7% 개선된 1조4553억원으로 최근 3년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이 실질 대손충당금 규모를 초과한 것은 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이다.


이날 DGB금융지주도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060억원으로 전년 대비 28.4% 증가했다고 밝혔다.

비이자이익이 감소하고 인력 효율화를 위한 명예퇴직 비용 등이 발생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4% 감소한 3339억원에 그쳤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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