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는 서울 홍익대 인근에 복고풍 콘셉트의 매장 '스푼즈 마켙'을 열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Spoonz)가 복고풍 콘셉트의 매장 '스푼즈 마켙'을 열었습니다.

스푼즈 마켙은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에 위치한 인테리어 소품 가게 '네코코치'에서 이달 17일까지 운영되며, 코스튬을 입은 스푼즈 키링과 바디필로우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방문객들은 성냥과 병따개 등 추억의 상품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으며, 3만 원·5만 원 구매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와 에어팟,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합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스푼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엔씨 UX Design실 김정하 실장은 "스푼즈 팬들과 매장 방문객들에게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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