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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지난해 4분기 거래액, 전년比 43%↑"
기사입력 2019-02-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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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지난해 4분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43.0% 증가했다고 11월 밝혔다.

이는 통계청이 밝힌 지난해 4분기 온라인쇼핑 전체 거래액 성장률 22.6%를 두 배 가까이 넘는 수치다.


올해 1월 거래액 역시 지난해 1월보다 43.3% 늘어 특가 정책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위메프는 판단했다.


위메프는 지난해 11월 1일 블랙프라이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가격경쟁력 강화 정책을 이어오고 있다.

판매수익 대부분을 가격을 낮추는 데 투입해 소비자와 파트너를 모으고, 이를 기반으로 더 큰 수익을 창출해 이를 다시 가격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로 규모를 키우는 데 성공했다는 게 위메프의 설명이다.


위메프는 이 같은 전략을 눈덩이 효과(Snowball Effect)로 정의했다.

눈덩이가 한 번 구르기 시작하면 그 속도와 무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처럼 가격경쟁력을 기반으로 눈덩이처럼 빠르게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위메프 월거래액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 연속 5000억원을 넘어섰다.

올해 1월 거래액은 3개월 전인 지난해 10월보다 18.4% 늘었다.

월거래액 6000억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위메프는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위메프에서 일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한 딜은 214개로 지난해 1월 44개에서 5배 가까이 늘었다.

위메프는 파트너사 성공사례를 위해 수 차례 캐시백 행사를 열고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확대하고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온라인쇼핑 소비자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중 하나가 가격"이라며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더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이를 통해 파트너사가 더 큰 매출을 올리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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