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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난해 법인세 16조8천200억 원
기사입력 2019-02-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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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영업이익 중 30% 가까이를 세금으로 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한 법인세 비용은 모두 16조8천200억 원으로, 지난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의 28.6%에 달합니다.
기업의 세금 부담을 나타내는 법인세 부담비중은 지난 2017년에는 24.9%였지만, 지난해에는 27.5%로 역대 최고치로 높아졌습니다.
미국이 법인세 최고 세율을 35%에서 21%로 낮춘 반면 한국은 22%에서 25%로 끌어올리면서 국내 기업들의 법인세 부담은 더욱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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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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