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티엔이 라인프렌즈의 밀레니얼 인기 캐릭터 BT21을 적용한 'BT21 스킨케어'를 출시했습니다.
AC컨트롤 라인으로 미세먼지・추위 등 외부요인으로 자극받은 피부, 잦은 트러블과 건조함으로 예민해진 피부 등에 적합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티엔이 2010년 처음 출시한 AC컨트롤 라인은 현재까지 토너・로션 각각 110만병 이상 판매됐습니다.
이번 BT21 스킨케어는 올해 한시적으로 BT21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으로 이번달부터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