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 12곳이 부실한 지배구조 공시로 금융감독원의 지적을 받았습니다.
금감원은 지배구조법에 따라 지배구조 내부규범 및 연차보고서 공시 대상 금융사 125곳을 대상으로 28개 항목에 대해 공시점검을 실시한 결과 12개 금융사가 공시 내용이 부실했다고 밝혔습니다.
업권별로는 은행이 1곳, 증권사 2곳, 자산운용사와 저축은행이 각각 4곳과 1곳, 여신전문회사 4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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