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지난해 해외시장에서 약 17억 달러(1조90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며 사상 최대의 해외실적을 냈습니다.
이번 실적은조립 단위의 제품을 제외한 핵심부품만을 집계한 것으로 작년보다 40% 증가한 수치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북미업체에 차세대 측방 레이더를 공급하는 등 '미래차 첨단기술' 관련 부품 수주가 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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