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신규 게임에 판호를 발급했지만, 국내 게임사들은 또 고배를 마셨습니다.
중국 신문출판국은 어제(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12월 이후 세 번째 판호 발급 목록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판호를 받은 게임은 모바일게임 89개와 웹게임 3개, 온라인게임 1개 등 총 93개입니다.
그러나 텐센트와 넷이즈 등 중국의 대형 게임사들은 물론 국내 게임사들도 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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