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6호 건립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자사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6호 건립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게임 내 이벤트에서 주어진 목표에 따라 게임을 즐기고 공동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컴투스가 마련한 기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에 전달해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전개됩니다.

이벤트는 오는 2월3일까지 진행되며, 전 세계 '서머너즈 워'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플레이뿐만 아니라,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퀴즈가 포함된 형태로 펼쳐집니다.

유저들은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고 모은 티켓으로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몬스터·룬·아레나·던전 등 각 카테고리에 맞는 퀴즈를 풀어볼 수 있으며, 선택한 퀴즈에 따라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사용한 티켓 개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도 추가로 증정합니다.

한편 컴투스는 '미래 희망 더하기'라는 슬로건으로 지역별 교육 기회 불평등을 해소하고, 세계 모든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자유롭게 키울 수 있도록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박상훈 기자 / bomn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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