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2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2018년 중국의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6.6%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또 중국의 지난해 국내총생산은 90조309억 위안, 우리돈 1경4천910조 원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초 중국 정부가 제시한 6.5%가량의 목표치에는 달성했지만, 텐안먼 사태 여파로 1990년 3.9%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