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증시 부진으로 손실을 내던 국내 주식형 펀드가 최근 주가 반등에 힘입어 수익률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설정액 10억 원 이상 국내 주식형 펀드 899개의 수익률을 집계한 결과 지난 17일 기준 최근 1개월 평균 수익률이 3.38%에 달했습니다.
액티브 주식펀드와 인덱스 주식펀드 각각 2.56%, 3.90% 수익률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펀드나 채권형펀드, 해외 채권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을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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