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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입구역에 노원구 1호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기사입력 2019-01-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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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 위치도 [자료 = 서울시]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인근에 오는 2021년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노원구 건립이 결정된 첫번째 역세권 청년주택이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지어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노원구 공릉동 617-3 일원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고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건축심의와 허가를 거쳐 올해 6월 착공해 2021년 7월 준공 및 입주를 시작한다는 목표다.


이 물량은 지하 2층~지상 20층(연면적 1만1834.47㎡), 총 270세대(공공임대 74, 민간임대 196) 규모다. 지상 1층엔 입주민은 물론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되고 지상 1~2층엔 주민편의시설(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주차장(지하1층) 총 98면 가운데 20%를 나눔카 주차장으로 만든다.

건물 전면도로와 이면도로를 연결하는 폭 3m의 보행통로를 조성하고 24시간 개방해 가로활성화도 유도한다.


부지면적 2000㎡ 이하의 비촉진지구 사업으로 도시계획위원회,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기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해 기본 용적률 680%를 적용받는다.


서울시는 지난해 2월 발표한 '공적임대주택 5개년 공급계획'을 통해 5년(2018~2022년) 간 역세권 청년주택 8만세대를 공급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노원구 첫 번째의 역세권 청년주택이자 2019년 처음으로 사업계획이 결정된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서울시는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법령·제도개선과 재정지원을 통해 역세권 청년주택을 비롯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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