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로 확대..수혜주는?

4차 산업혁명 대비 스마트 제조혁신을 통해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로 확대
내년 스마트공장 보급을 위해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10만명 양성 [수혜주 확인]

정부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와 스마트 산업단지 10개를 조성함으로 인해 안전한 제조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재해를 30% 감소하고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10만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최근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인해 그 동안 대기업들은 선제적인 스마트공장화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 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나 중소기업은 현재 아직도 노후화 된 산업단지에서 제조 공정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정부에선 이번 스마트공장 보급을 중소기업까지 확대 시킨 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산업은행 1조원, 기업은행과 중소기업진흥공단 5천억원 등 모두 2조원을 스마트공장 설비 투자자금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증시에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수혜주를 주목하고 있는데 핵심주에는 어떤 종목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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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노광민대표는 “미 증시는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드라기 총재가 최근 유로 존 경제는 예상보다 약하며 전망 또한 하방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발언이 전해지자 혼조세로 마감했다”며 “다음주 FRB에서 금리 인상 여부를 발표하기 때문에 변동성 장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광민대표는 “국내 증시는 증권업계가 내년 반도체 업황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자 반도체 섹터가 영향을 받으며 최근 상승분들 반납하는 흐름을 보였다”며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으나 개별주 장세가 진행 되고 있는데 정부에서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을 3만개로 확대 한다는 계획을 밝혔기 때문에 관련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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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MBN골드 관심 종목
SK하이닉스, 대아티아이, 안랩, 일야, 남화산업
보성파워텍, 한창제지, 현대모비스, 남선알미늄, 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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