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의 전설 짐로저스 “북한에 투자하면 대박..전 재산 투자하고파” 발언 화제
금강산 진출 리조트 기업 사외 이사 수락 향후 북한 관광업 주목 [수혜주 확인]

조지 소로스와 더불어 퀸텀펀드를 창업해 12년간 3,365%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자랑했던 월가의 전설 짐 로저스가 북한에 진출해 금강산 리조트에 투자했던 아난티의 사외이사를 맡게 되었다.
그 동안 짐 로저스는 “북한에 무엇이든 투자하면 대박 날 것이다”며 향후 북한이 개방경제를 선택할 경우 20년간 세계에서 한반도가 가장 역동적인 경제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아난티가 로저스 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한 것은 내년 초 2차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 될 경우 대북 사업 재개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아난티는 금강산에 골프 리조트를 보유한 유일한 민간 기업이다. 로저스 회장은 아난티 사외이사를 맡으면서 향후 북한이 개방경제로 나올 경우 북한에 집중 투자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증시에서도 짐 로저스의 아난티 사외이사 선택한 배경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돈 흐름에 누구보다 밝은 로저스 회장이 북한 진출 기업에 사외이사를 선택한 것은 향후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비핵화-상응조치 ‘빅딜’이 성공적으로 진행 될 것을 전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관련주들의 주가 급등시세가 나오고 있는데 최선호 수혜주에는 어떤 종목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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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노광민대표는 “미 증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및 브렉시트 불확실성 여파로 하락 출발 했으나 영국이 브렉시트 표결을 연기했다는 소식과 대형 기술주들의 반등 성공으로 상승 마감했다”며 “최근 과도한 조정 흐름이 이어진 만큼 반등 장세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광민대표는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으로 최근 조정장세가 이어 졌다”며 “최근 어려운 시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개별주 위주로 대응해야 하는 시장 상황에서 짐 로저스가 북한 진출 기업 사외 이사로 선임 된 것과 관련해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시세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핵심적으로 수혜를 볼 수 있는 종목들 위주로 선별해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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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MBN골드 관심 종목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난티, 에스티큐브, 코센, 대성창투
갑을메탈, 남화산업, 대아티아이, 남선알미늄, 세종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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