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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설 또 불거지자…금융수장 전격 회동
기사입력 2018-12-0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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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설이 불거졌던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만나 현안에 대한 얘기를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6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을 찾아 윤 원장과 면담했다.

최 위원장과 윤 원장은 금융위와 금감원 사이의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금융위가 준비 중인 금감원의 2019년도 예산안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최 위원장과 윤 원장은 2주마다 개최되는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만나 가끔 얘기를 나누거나 전화 통화한 일은 있지만 따로 시간을 내서 만난 적은 없었다.


금융위와 금감원의 갈등은 윤 원장 취임 직후에 시작됐다.

두 기관은 지난 5월 금감원이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감리 조치 결과를 전례 없이 외부에 공개하면서 갈등을 빚기 시작했다.

지난달 금융위 전체회의에서는 회계감리를 받는 기업이 조사받을 때 변호인을 입회시킬 수 있는지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기도 했다.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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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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