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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4400억 해군 잠수함구조함 수주
기사입력 2018-12-0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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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4400억원 규모 신형 해군 잠수함구조함 1척을 수주했다.

지난달 2800t급 신형 호위함(FFG-II)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고부가가치 방산 분야 수주가 잇따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7일 해군 신형 잠수함구조함(ASR-Ⅱ) 상세 설계 및 함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총 4435억원이다.

대우조선해양은 2022년 말까지 건조를 마치고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신형 잠수함구조함은 잠수사가 최대 300m까지 잠수할 수 있는 최신 잠수 체계를 갖춘다.

또 최대 500m에서 조난 잠수함의 승조원을 직접 구조할 수 있는 신형 심해잠수구조정(DSRV)을 탑재한다.

잠수함구조함에 들어가는 수중무인탐사기(ROV)는 심해 1000m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다.


대우조선해양은 해군의 유일한 잠수함구조함인 청해진함도 건조한 바 있다.

이로써 기존 잠수함 건조 능력과 함께 잠수함구조함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확인하면서 아시아 국가에 잠수함 패키지 수출 가능성을 열어놨다.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특수선사업본부장(전무)은 "올해 방산 분야에서 10억달러 이상 수주에 성공해 회사 일감과 수익성 확보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연구개발, 우수 인력 배치 등을 통해 방산 분야에서 매년 10억달러 이상 수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총 42척 건조 계약을 체결해 60억4000만달러의 수주 금액을 거뒀다.

이는 올해 목표(73억달러)의 약 83%다.


삼성중공업도 이날 아시아 지역 선사로부터 4004억원 규모 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1년 12월 1일까지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의 올해 수주 규모는 LNG운반선 13척,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 및 셔틀탱커 15척, 특수선 3척 등 모두 44척이다.

금액으로는 54억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해 연간 목표(82억달러)의 66%를 달성했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지난 3일 미국 선급협회인 'ABS'에서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에 대한 스마트십 기술 인증을 국내 업계 최초로 획득하며 기술력을 재확인했다.

삼성중공업의 스마트십 솔루션인 'INTELLIMAN Ship(인텔리만 십)'에 적용된 이 기술은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출발과 도착 항구의 위치 정보와 시간을 기록하고 △운항 상태에 따른 연료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계측해 모니터링 등을 할 수 있다.

이에 수기 작성에 따른 실수가 없고 데이터 신뢰도가 높아져 선박 운영 효율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


[강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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