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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해투4’ 엄유민법, “뮤지컬계의 아이돌” 우정과 열정 대방출 (ft. 김소현)
기사입력 2018-12-07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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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6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4'(이하 '해피투게더4')는 ‘엄유민법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 배우 중창단인 ‘엄유민법’의 엄기준-유준상-민영기-김법래와 ‘엄유민법’의 20년지기 김소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현은 "제가 이분들 안지가 20년이 다 돼 간다"면서 ‘엄유민법’ 4인방에 대한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유준상이 "저희가 서울에 4천 규모의 콘서트를 하고 일본에서도 한다"고 중창단 ‘엄유민법’에 대해 소개했다.


엄기준은 내내 귀요미 모드로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하지만 김소현은 "15년 전에 엄기준을 처음 만났다.

'사랑은 비를 타고'의 상대역이었는데, 첫인상이 너무 무서워서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이에 엄기준은 "그럴 리가 없다"고 다급하게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기준은 자신의 흑역사로 어린 시절 정상적으로 찍지 않은 사진들을 꼽았다.

이어 MC 전현무가 '12년 동안 화가 많이 가라앉은 엄기준'이란 사진을 공개했다.

2005년 엄기준은 눈이 오는 사진 밑에 비속어를 쓴 뒤 '눈이 오네'라고 써 놨다.

하지만 2018년 엄기준은 사진 밑에 '용인 세트장 근처에서. 세상에 눈이 어쩜 이렇게나 많이~ㅎ'라고 썼다.


이에 대해 엄기준은 "당시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화가 나서 이런 글을 썼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때 감정을 살려 글을 낭독하자 MC 유재석이 "차갑다.

차가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엄기준의 과거 단막극 출연 장면이 공개돼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대해 엄기준은 당시 기억상실증에 걸린 저승사자 역을 맡았는데, 속옷만 입고 찍었다며 흑역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당시엔 안경을 안 꼈다.

저 모습을 보고 안경을 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엄기준은 작은 눈이 콤플렉스라며 라식수술 후 알 없는 안경을 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유준상은 “유노윤호 못지않은 열정 만수르”라는 MC들의 칭찬에 "좋은 열정을 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지인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유준상은 공연 시작 3~4시간 전부터 도착해 준비한다고. 이어 그는 "매년 콘서트를 하고 일본투어도 한다.

오늘 방송을 발판삼아 중국 진출도 꿈꾼다"며 열정부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유준상은 공연 도중 눈물을 많이 흘리는 게 고민이 돼서 노래까지 지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목이 '공연할 때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려서 앞으로 눈물이 안 나오면 어쩌나 걱정하는 어느 연기자의 고백'이라고 전하며 글자 수가 총39자나 된다.

또한 공연 중 이마를 다쳐서 눈물을 흘려렸는데 피를 본 순간 에너지가 상승해 "내가 피를 보며 노래를 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특히 김소현이 유준상에 대한 증언을 쏟아냈다.

김소현은 "어느 날 유준상 오빠가 너무 열심히 하시더라. 그때 언니(홍은희)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준상은 "아내가 저한테 엄격하다.

그래서 제가 연습을 더 많이 하게 된 계기가 있다.

더 뭔가 보여주려고 하다가 역효과가 나기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중저음 동굴 보이스가 매력인 김법래는 앞서 출연한 뮤지컬 후배 함연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처음 데뷔했을 때 상대역이었고 연습도 함께 했는데, 해당 기업 CF를 찍을 때 나만 빼고 찍었다"며 서운함을 토로해 폭소케 했다.


또한 김법래는 식당에 가면 벨이 필요 없다면서 "시끄러워서 벨 소리가 안 들릴 때 제가 한다”라며 “딩동" "이모, 단무지"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법래는 자신이 실제 애교가 많다면서 머리에 손 토끼를 하고 저음의 목소리로 "꾸꾸까까"를 비롯 '내 마음 속의 저장', '기싱 꿍꼬또' 등의 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유재석이 "이건 외계 생명체 같은 목소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지우고 싶은 흑역사로 과거 장발했던 모습을 꼽았다.

특히 사진 속의 김법래의 모습은 이상순과 닮은꼴로 웃음을 더했다.


민영기는 "노래를 배우고 싶어하는 아내와 선생과 제자로 만났다.

처음 만나고 첫 눈에 반했다"며 배우 이현경과의 사연을 밝혔다.

이에 김소현이 "첫눈에 반한 순간 제가 옆에 있었다.

그때 영기 오빠 눈빛을 잊을 수 없다.

눈이 정말 하트가 되더라"고 증언했다.


이어 민영기는 "결혼을 앞두고 자금을 모으기 위해 무리하게 일하다 보니 신종플루에 걸려서 격리 됐다.

준상 형이 대신 공연해줬다.

형이 너 대신 공연한 거 보내준다고 하더라. 극구 사양했지만 보내주셨다.

정산되기 전에 사비를 털어서 힘을 주셨다"고 유준상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민영기는 과거 뮤지컬 공연 당시, 가사를 잊은 아찔한 실수담도 털어놨다.

그는 불이 있는 단상 앞에서 공연을 하다가 당황해 "난 나나난 나나"라고 불렀다고. 이후 공연을 마치고 나갔더니 팬들이 “오늘 난나나송 잘 들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엄유민법' 멤버들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4중창으로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김소현은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 중으로 매혹적인 황후의 음색으로 뮤지컬 '엘리자벳'의 넘버 '나는 나만의 것' 하이라이트를 선보여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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