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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공립유치원 1080학급 늘린다
기사입력 2018-12-0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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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에 국공립 유치원 학급을 1080개 늘리기로 했다.

만약 계획대로 이뤄지면 2만여 명에 이르는 유아가 내년 국공립 유치원에 추가로 취원할 수 있게 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공립 유치원 신증설 세부 이행계획 및 서비스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내년에 문을 여는 유치원은 학급 유형별로 단설이 321학급(매입형 포함), 병설이 671학급, 공영형이 88학급이다.

단설유치원은 유치원을 위해 별도로 확보한 용지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한 원장이 맡아 운영하는 형태다.

반면 병설유치원은 초등·중학교 일부 교실 등을 활용해 운영하고, 해당 학교장이 유치원 원장을 겸하고 있다.

공영형은 사립유치원에 공립 수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해주는 대신 운영이나 회계처리 방식 등도 공립 수준으로 강화한 형태다.

지역별로는 경기 240학급, 서울 150학급, 경남 68학급 등이 생긴다.

경북·인천·대구·충북·부산·울산 등에도 각각 50여 학급이 내년 문을 열 예정이다.

정부는 국공립 유치원 취원율이 낮은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와 더불어 국공립 유치원 서비스 개선 방안으로 내년 3월부터 맞벌이·저소득·한부모 가정 자녀가 학기 중 오후 5시까지 돌봄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향후 희망자에 대해서도 시도별 여건에 따라 방과후 과정 확대를 추진한다.

또 시도별로 운영 중인 아침(오전 7~8시)·저녁(오후 5~ 10시) 돌봄 운영 실태를 분석해 아침·저녁 돌봄에 대한 최적 모델을 시도교육청과 함께 내년 중에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아의 통학 불편을 최소화하고 학부모에 대한 공립유치원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국공립 유치원 통학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통학 권역이 넓은 농어촌 지역과 단설유치원, 집단 폐원·모집 보류 지역을 중심으로 통학차량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고민서 기자 /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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