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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안용찬 부회장 사임
기사입력 2018-12-0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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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5일 안용찬 부회장(60·대표이사)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이석주 사장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사위인 안 부회장은 1987년 애경산업에 입사한 뒤 애경화학 이사, 애경유화 상무·전무, 애경(주) 사장, 애경그룹 생활·항공부문 부회장을 거쳤다.

2012년부터는 제주항공 대표이사로 일해왔다.


안 부회장은 23년 동안 대표이사로 일하면서 애경그룹을 건실하게 키워 놨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안 부회장은 "목표한 바를 이뤘고,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려고 한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안 부회장은 환갑에 퇴임하는 것이 목표라고 그동안 밝혀왔다.

이에 안 부회장은 제주항공의 실적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을 때 용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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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제주항공 #애경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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