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5대 신사업에 125조 통큰 투자..핵심주 전략

정부 미래형 자동차 등 신사업에 향후 4년간 125조 규모 투자 발표
자율주행 미래차-바이오 헬스케어-사물인터넷 등 미래 먹거리 발굴 [수혜주 확인]

정부는 최근 2022년까지 5대 미래 먹거리 신사업에 총 125조 규모의 투자를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지원방안은 자율주행 미래차와 수소.전기차 분야와 사물인터넷 등 주력산업 분야,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신 사업 분야의 투자 프로젝트를 기업이 원활히 진행하도록 정부가 정책지원을 하는 것이다.
특히 미래차 사업 가운데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술개발에 5조원 가량이 투자 될 것으로 보이며 가전과 사물인터넷 기기 연결 분야에는 2022년까지 총 8조원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가 진행 된다. 또한 미래 신사업으로 부각 되고 있는 바이오 분야는 총 2조7천억원이 투입되며 이로 인해 2022년까지 일자리 10.7만개 일자리가 창출 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이에 증시에서는 문정부의 5대 신사업 125조 투자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어려운 증시 흐름에서 미래 먹거리 신사업에 대한 투자가 진행 될 경우 관련 수혜주들이 증시에서 주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핵심주에는 어떤 종목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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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황금알클럽 전문가는 “미 증시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퀄컴의 영향과 원유시장 약세로 에너지 업종이 하락을 주도하며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실현되면 하락마감했다”며 “FOMC에서 금리를 동결했기 때문에 당분간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황금알클럽 전문가는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분쟁 완화와 중국의 10월 수출이 견조하다는 소식으로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당분간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예상이 되는 가운데 최근 정부에서 5대 신사업 분야에 향후 4년간 125조원을 투자 하기로 했기 때문에 관련 핵심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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