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 충전에 주행거리 418km 가격은 4만5천달러
테슬라 보급형 전기차로 美 전기차 시장 독보적으로 올라설 듯 [수혜주 확인]

미국 전기차로 유명한 테슬라가 보조금을 받을 경우 3만5천달러로 구매 가능한 신보급형 중저가 모델3 런칭을 발표했다. 그 동안 테슬라는 고급형으로 고가의 전기차 모델 판매에 주력했지만 최근 모델3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조직도 안정화 되면서 중저가 모델 공략쪽으로 주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미 매체는 미국 전기자동차 주도권 싸움에서 테슬라의 중저가 모델3 보급형이 대량 생산으로 3만5천달러에 구매 가능하게 된다면 4년 후 독보적 전기차 업체로 굴림 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오는 2021년까지 테슬라 누적 출고 수는 70만9천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 된다.
이에 증시에서는 이번 테슬라의 중저가 보급형 모델3에 주목하고 있다. 향후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 시장으로 재편 되는 가운데 테슬라의 보급형 모델3의 대량생산은 100년 전 자동차 대량 생산초기 시대를 연 포드에 비견 될 만한 중대 사건이기 때문에 테슬라에 납품 하는 부품 업체들의 주가 또한 그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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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최현덕대표는 “미 증시는 이탈리아 정부와 EU간의 2019년 정부 예산안을 두고 마찰이 이어지자 매물 출회가 이어지며 일부 기업들의 실적 부진 여파로 업종별 차별화 장세를 보였다”며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지속 될 것”으로 전망 했다.
이어 최현덕대표는 “국내 증시는 중국정부의 20조원 경기 부양책 발표로 중국 증시가 4% 가량 폭등장세를 보이자 상승 흐름이 이어졌으나 다시 저점 근처로 조정 받는 흐름이 이어졌다”며 “과대 낙폭 흐름이 이어졌기 때문에 급반등 상승장이 예상 되는 가운데 테슬라가 보급형 중저가 모델3 신제품을 발표했기 때문에 전기차 시대에서 관련 부품을 공급하는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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