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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관함식서 이순신 상징기 달자…日 항의
기사입력 2018-10-1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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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이 지난 11일 제주에서 열린 해군 국제 관함식에서 한국이 조선수군 대장기인 '수자기(帥子旗)'를 게양한 것과 관련해 한국에 항의했다.

12일 NHK에 따르면 한국의 수자기 게양은 일본 해상자위대 함정의 욱일기 게양을 인정하지 않았던 한국 정부 방침에 모순되는 행위라고 주장하며 이날 도쿄 주재 한국대사관과 한국 외교부에 항의했다.


외무성은 이날 일본의 '자위함기(욱일기)'를 인정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통지에 반하는 행위를 한 것은 유감이라고 항의했다.

이와야 다케시 방위상은 기자들에게 "결과적으로 한국의 통지가 반드시 지켜진 것은 아니었다"며 "한국 당국도 생각하는 것이 있겠지만, 앞으로 한국 측과 서로 이야기해 가고 싶다"고 말했다.

NHK는 문재인 대통령이 연설했던 구축함(일출봉함)에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침략에 맞서 싸운 이순신 장군을 상징하는 깃발을 게양한 것에 대해 외무성이 항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관함식에는 당초 일본 해상자위대 구축함 1척도 해상사열에 참여할 계획이었으나 욱일기 게양 논란 끝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욱일기는 옛 일본군이 사용하던 것으로, 침략 전쟁과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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