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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보잉서 꼬리날개 5200억 수주
기사입력 2018-10-1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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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고등훈련기 교체사업에서 보잉·사브 컨소시엄에 밀려 탈락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보잉에서 기체 구조물을 수주했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보잉은 KAI와 고등훈련기 입찰 경쟁을 펼쳤지만 다시 한번 KAI에 항공기 부품을 맡기며 양사 간 파트너십을 이어 나갔다.


12일 KAI는 거래소 공시를 통해 2022~2026년 보잉에 B737 항공기 미익 구조물 5255억원어치를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미익 구조물이란 쉽게 말해 B737의 수평·수직 꼬리날개를 가리킨다.

KAI는 이미 2004~2021년 B737 꼬리날개를 납품하기로 보잉과 계약을 맺었는데, 이번에 연장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KAI 관계자는 "B737 외에도 B747·B777 등 보잉이 생산하는 전 기종의 날개 및 기체구조물과 에어버스 A320·A380 등의 날개 하부 구조물을 납품하고 있다"며 기체 구조물 수출 현황을 설명했다.

실제로 기체 구조물 수출은 T-50 등 완제기 수출보다 KAI 매출과 실적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지난해에는 총 2조원의 매출 중 완제기 수출은 2000억원이었지만 기체 구조물 수출은 1조 10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그만큼 기체 구조물 수출에서 KAI가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뜻이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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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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