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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데 덮친` BMW 화재사고 조사 중 118d 차량도 추가 리콜
기사입력 2018-10-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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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연합뉴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민관합동조사단의 BMW 화재조사 과정에서 추가리콜이 추진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민관합동조사단은 지난달 11일 BMW 118d(리콜 대상 제외) 차량에서도 EGR 쿨러 내 침전물 확인, 흡기다기관 천공현상 등 현재 진행중인 리콜(화재)차량에서 발생하는 동일한 현상을 발견했다.

이후 민관합동조사단은 BMW에 당해 차종이 리콜대상에서 제외된 이유와 필요 시 리콜대상 재산정 등 조치검토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BMW는 지난 8일 추가리콜 의향을 표명하고 내부 검토 중이며, 국토부는 시정계획서가 제출되는 대로 리콜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BMW는 사고 예방차원에서 화재위험이 낮은 차종도 포함해 대상차량와 차량대수, 시정방법 등 제작결함 시정의 구체적인 내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조사단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BMW가 주장하는 EGR 결함 이외에 흡기다기관 문제, 소프트웨어 등 다른 원인 등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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