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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첫 민항사 `비엣젯` "한국 노선 확대…제주·양양 취항도 추진"
기사입력 2018-10-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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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초 민간 항공사로 취항 4년 만에 국영 베트남항공을 제치고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한 비엣젯항공이 현재 7개인 한국~베트남 국제선 노선을 지속적으로 더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비엣젯항공의 응우옌티푸옹타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1일 제19회 세계지식포럼에서 제3회 아세안기업인상을 공동 수상하기도 했다.


1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응우옌티투이빈 비엣젯 부사장(사진)은 "한국은 중국 다음으로 큰 시장"이라며 "현재 인천, 부산, 대구 등에 취항하고 있는데 제주와 양양 취항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엣젯항공은 2014년 10월 인천~하노이 노선을 시작으로 현재 인천~호찌민, 인천~하이퐁, 부산~하노이, 인천~다낭, 인천~냐짱, 대구~다낭 등 7개 한~베트남 정기 노선에 취항 중이다.

오는 12월 인천~푸꾸옥 정기 노선 취항도 예정돼 있다.


한~베트남 노선 이용객은 지난해 기준으로 연간 500만명 수준이다.

2013년 170만명과 비교하면 4년 새 3배나 증가한 숫자다.

노선도 2013년 3개에서 지난해 10개로 늘었다.

이 중 200만명이 비엣젯항공을 이용하고 있다.

대한항공 다음으로 많은 숫자다.

그만큼 한국은 비엣젯항공에 중요한 시장이다.

응우옌티투이빈 부사장은 "우리는 베트남 국내에서 38개 노선을 보유하고 있어 연계성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비엣젯을 타면 베트남 내 다양한 관광지로 환승이 용이하다는 뜻이다.

그는 "최신 A320·A321 항공기와 50명에 이르는 한국인 승무원 등도 비엣젯항공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항공권 가격과 7㎏의 무료 기내 반입 수하물 등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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