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원에서 38조원, 완전한 남북경제통일 시 7000조원까지 광물자원 개발 효과
김정은 친서에 2차 북미정상회담 요청..가을 워싱턴에서 정상회담 가능성 [수혜주 확인]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미 대통령에 보낸 친서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요청하는 내용이 있었다고 백악관이 밝힌 가운데 한반도 비핵화와 종전선언 그리고 남북경제통일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
18일~20일 3차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 되고 이후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완전한 한반도의 비핵화가 논의 되어 연내 종전선언이 진행 될 경우 남북 경협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 할 것으로 전망 된다. 특히 북한은 현재 7000조원 규모의 광물자원을 보유 하고 있어 남북 경제 협력시 가장 우선적으로 수혜를 보게 될 분야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따르면 남북이 추진한 7대 경협 사업 중 ‘단천 지역 지하자원 개발사업’이 개성공단과 남북 철도 사업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경제적 이득을 가져다 줄 사업으로 꼽혔다. 이에 증시에서는 단천 지역 지하자원 개발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그렇다면 관련 최우선적인 핵심 수혜주에는 어떤 종목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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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최현덕대표는 “미 증시는 트럼프 미 대통령이 무역협상 압박은 미국보다 중국이 더 받는다는 주장으로 시장 상승폭이 축소 되기도 했으나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다”며 “미중 무역이 협상으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상승흐름이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덕대표는 “국내 증시는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에 2차 북미정상회담을 희망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 이는 한반도 비핵화 및 종전선언에 매우 긍정적인 흐름으로 이어질 것이며 향후 남북 경제 협력이 가속화 될 경우 북한 단천 지역 지하자원 개발이 우선적으로 진행 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수익으로 귀결 될 관련 핵심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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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MBN골드 관심 종목
삼성전자, 신라젠, 대아티아이, CMG제약, 우리기술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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