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기술이 미래 디지털 혁명을 이끌 핵심 에너지로 급부상
4차산업혁명 자율차부터 항공기까지 수소기술 활용 될 듯 [수혜주 확인]

최근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가 발표한 ‘수소가 디지털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에너지 부족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수소 기술이 부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보고서는 향후 에너지 수요는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반면 정보통신기술 분야는 2050년까지 두 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맥킨지는 수소 기술이 2030년까지 100만 ~ 150만대의 자율주행 택시와 30만 ~ 70만대의 자유주행 셔틀에 적용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자동차 미래 에너지에 수소 기술이 적용 되며 수직 이착륙 항공기에도 수소 기술이 적용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전 세계 수소 기술 수요는 2030년까지 500만톤에서 최대 700만톤으로 확대 되고 수소연료전지 또한 최대 650만개기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처럼 향후 폭발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는 수소기술에 각국 대기업들과 선진국들은 기술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4차산업혁명 핵심 에너지에 수소 에너지 기술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증시에서는 자율주행과 항공기 분야에 까지 적용 될 수소 기술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그렇다면 관련 최우선적인 핵심 수혜주에는 어떤 종목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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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최현덕대표는 “미 증시는 트럼프 미 대통령이 무역협상 압박은 미국보다 중국이 더 받는다는 주장으로 시장 상승폭이 축소 되기도 했으나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다”며 “미중 무역이 협상으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상승흐름이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덕대표는 “국내 증시는 곧 진행 될 3차 남북정상회담 이슈와 2차 북미정상회담 이슈로 인해 상승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업종별 순환매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향후 수소 기술이 자율주행차와 항공기 분야까지 이용 되며 미래 에너지를 대체 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관련 핵심 기술 수혜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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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MBN골드 관심 종목
네이처셀, 신라젠, 톱텍, 필룩스, SK하이닉스
CMG제약, 우리기술투자, 명성티엔에스, 동성제약, 화성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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