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빌리티 전문업체 ‘마고’에 전략적 투자 단행 [수혜주 확인]
현대차, 미국 공유 경제 진출 교두보 마련 모빌리티 업체로 변신

현대자동차가 미국 모빌리티 전문업체 마고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 함으로써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모빌리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최근 “현대자동차를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모빌리티 서비스란 차량, 자전거, 오토바이 등 움직이는 모든 것을 IT 정보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현대차는 미고를 발판 삼아 세계 최대 모빌리티 시장인 미국 공략에 나선 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가 투자한 미고는 사용자가 앱을 이용해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입력하면 다양한 공유 업체들의 서비스 가격, 소요 시간 등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준다.
이런 신개념 서비스로 인해 미국 모빌리티 시장은 현재 52조원 규모에서 2030년 515조원으로 10배 증가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이에 증시에서는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모빌리티 관련주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그렇다면 관련 최우선적인 핵심 수혜주에는 어떤 종목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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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최현덕대표는 “미 증시는 중국이 WTO에 미국을 제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악재로 작용했지만 애플이 9월 새로운 아이폰 발표를 앞두고 대형 기술주들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며 “당분간 업종별,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덕대표는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여전하지만 3차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연내 이뤄질 것으로 기대 되며 상승흐름이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현대차가 미국 모빌리티 전문 기업 미고에 투자함으로써 공격적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탈바꿈 할 것으로 예상 되기에 모빌리티 핵심 기술을 가진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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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MBN골드 관심 종목
뉴프라이드, 네이처셀, 녹십자셀, 신라젠, 필룩스
디케이락, 화성밸브, 엘비세미콘, 포스코엠텍, 프로스테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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