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와 시진핑 8월말과 9월초 잇단 방북 예정
폼페이오 -> 시진핑 -> 남북정상회담 -> 유엔총회로 종전선언 가능성 [수혜주 확인]

미국 폼페이오 국무부장관이 네 번째 방북에 이어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9월 초에 방북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반도 비핵화와 종선선언 시계가 한층 빨리 움직이고 있다. 우선 폼페이오 장과 의 네 번째 방북 그 자체는 6.12 북미정상회담 이후 우여곡절을 겪어온 북미간 후속협상에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선 비핵화 vs 선 종전선언을 놓고 대립 각을 세우던 북미가 물밑 조율을 통해 상당 수준의 의견 접근이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 되고 있다. 즉 폼페이오 방북 -> 시진핑 방북 -> 제3차 남북정상회담 -> 뉴욕 유엔총회를 전후한 김 위원장의 방미 또는 종전선언 성사 등으로 한반도 평화 외교에 중대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증시에서는 폼페이오 방북을 기점으로 시진핑 방북, 3차 남북정상회담에 주목하고 있다. 이후의 결과에 따라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 협정으로 인해 새로운 남북 경협주들이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관련 수혜주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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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노광민대표는 “미 증시는 일부 IT업종의 실적 부진 여파와 터키발 경제 위기 영향으로 장중 하락 흐름을 보였으나 11월에 있을 G20 정상회담에서 트럼프와 시진핑이 무역분쟁 해소를 위한 로드맵을 짜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며 “결국 22일에 미중 무역분쟁 협상의 결과에 따라 증시 방향성이 결정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광민대표는 “이번주에 미중 무역대표단의 협상도 협상이지만 폼페이오가 4차 방북 길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증시는 연중 최저치에서 반등 흐름이 나올 것으로 기대 된다”며 “이에 폼페이오가 제4차 방북으로 비핵화에 대한 의견 조율이 어느 정도 진전된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9월 한반도 종전선언 가능성이 높은 만큼 새로운 남북 경협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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