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과 손잡은 현대백화점…"무인매장·드론 배달, 여의도점에 적용"

현대백화점그룹이 글로벌 이커머스 업체 아마존과 손잡고 미래형 유통매장을 선보입니다.
현대백화점은 아마존웹서비스와 미래형 유통매장 구현을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백화점은 오는 2020년 개점 예정인 여의도점에 무인 매장·드론 배달 등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또 통합멤버십 H-포인트의 고객 분석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고, 연내 오픈 예정인 VR테마파크에 필요한 콘텐츠 개발도 공동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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