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주년 8.15 광복절 축사에서 동북아 6개국 + 미국 참여 철도공동체 제안
경협으로 인한 남북 경제효과 30년간 170조원 전망도 [수혜주 확인]

문재인 대통령이 73주년 광복절 및 70주년 정부수립 기념 경축식에서 동북아시아 6개국과 미국이 참여하는 동아시아 철도공동체를 제안하며 “남북한 간 경제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진정한 광복”이라며 이 같은 계획을 밝힘으로써 증시에서도 동북아 철도공동체에 대해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는 EU(유럽연합)처럼 다자 평화안보체제까지 염두해 둔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1951년 유럽 6개국이 전쟁방지, 평화구축, 경제 제건이라는 목표아래 창설한 ‘유럽석탄철강공동체’가 EU의 모체가 된 것처럼 철도공동체가 에너지 공동체와 경제 공동체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증시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한국.북한.일본.중국.러시아.몽골.미국이 참여하는 동북아 철도공동체 수혜주들이 급등 시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에서 발표한 내용대로라면 30년간 경제협력을 통해 170조원에 댈하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경제효과를 보게 되리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그렇다면 관련 수혜주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하는 것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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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최현덕대표는 “미 증시는 미국이 터기 경제 제재로 인한 터기발 리라환율이 급락한 점이 부각된 점과 반도체 업종이 하락을 주도하며 대형 기술주들이 부진하여 하락 마감했다”며 “20일부터 시작되는 미 무역대표부의 제3차 중국 관세 품목에 대한 공청회가 진행 되는 만큼 관련 이슈 영향에 따라 증시의 방향성이 결정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현덕대표는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 분쟁 우려와 터키발 경제 위기 리스크가 부각되어 최근 급락세를 보였으나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참여하는 동북아 철도공동체를 제안한 영향으로 관련 수혜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관련 새로운 주도주로 부상하는 핵심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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