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고위급 회담을 통해 9월 평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확정
제3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10월 김정은 방미 후 한반도 종전선언 가능성 [수혜주 확인]

최근 열린 남북고위급 회담을 통해 9월에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평양에서 열리기로 남북이 합의했다. 자세한 개최 일정은 협의가 되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9월12일과 9월 19일이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유력한 날짜로 보고 있다. 이에 증시에서는 하락장 속에서도 새로운 남북경협주들이 주목을 받으며 급등시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9월 중순 이후에 열릴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김정은 위원장의 미국 방문이 10월에 추진되어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김정은 위원장이 10월에 미국을 방문하게 된다면 교착 상태에 빠진 비핵화 협상이 빠르게 진전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 후 한반도 종전선언이 추진 될 가능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증시에서는 9월에 열릴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주목하고 있다. 향후 제3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미국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다면 한반도 비핵화로 인해 새로운 남북경협주들이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관련 수혜주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하는 것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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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최현덕대표는 “미 증시는 애플, 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였으나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터키 리라화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자 하락 마감했다”며 “당분간은 미중 무역분쟁과 더불어 터키의 외환 변동성이 확대 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변동성 장세가 진행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덕대표는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분쟁 우려감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후 김정은 위원장의 미국 방문으로 미.북 정상회담이 열린다면 비핵화 협상이 빠르게 진전 될 가능성이 높으며 또한 최근 한국 기업들이 북한 방문이 늘어나며 향후 남북 경협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관련 핵심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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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MBN골드 관심 종목
대아티아이, 엘비세미콘, 코리아에프티, 서희건설, 제일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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