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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직총 위원장 "판문점선언 이행 연대 구축해야"
기사입력 2018-08-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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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노동자 축구대회 참석차 서울에 온 북한 노동단체 조선직업총동맹(직총) 주영길 위원장은 11일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사회 계층의 광범위한 연대를 구축해야 한다며 '민족자주'의 원칙을 강조했다.


주 위원장은 이날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남북 노동자단체 대표자회의'에서 "우리 노동자들은 판문점 선언을 지지하는 광범한 각계각층과의 폭넓고 견고한 '4·27 연대'를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 계층 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판문점 선언 이행 운동을 하나로 집결시켜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거세찬 물줄기를 이루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우리는 6·15 공동선언을 계승하나 판문점 선언을 자주통일의 대강으로 틀어쥐고 선언 이행을 가속화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벌여나가야 한다"며 "여기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통일을 '우리 민족 내부 문제'로 규정하고 "자기 집안 문제를 남의 집에 내맡기는 것처럼 어리석은 것은 없다"며 "지난 10년이 보여주는 바와 같이 민족 내부 문제를 놓고 남의 눈치를 보고 밖에 들고 다녀서는 언제 가도 북남관계를 겨레의 지향과 염원에 맞게 풀어갈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나라의 통일 문제를 슬기롭고 재능 있는 우리 겨레의 힘과 지혜를 모아 민족의 의사와 염원에 맞게 풀어나가도록 해야 한다"며 "민족 내부 문제에 남들이 간섭하려 들거나 훼방을 노는 데 대해서도 묵과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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