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싱가포르 방문 때 “연내 종전선언 목표” 발언 화제
연내 종전선언이 될 경우 남북경협 가속화 될 듯 [수혜주 확인]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현지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남북 정상이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대로, 올해 안에 종전선언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문 대통령은 싱가포르 렉처 연설에서 "북한의 비핵화 토대로 남북경제공동체 및 평화체제를 이루어 남북 경협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트럼프 미 대통령은 폼페이오 국무부장관이 방북하여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가지고 온 것을 언론에 공개했는데 트럼프 미 대통령은 “위대한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발언해 전문가들은 향후 2차 북미 회담이 조기에 열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미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발언을 분석하면 연내 종전선언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렇듯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보면 올해 안에 종전선언이 되면서 평화체제 수립과 남북경제공동체가 현실화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향후 종전선언과 평화체제 수립 그리고 남북경제공동체에 대해 구체적인 합의가 나온다면 새로운 경협 관련주들이 급등시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관련 새로운 수혜주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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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노광민대표는 “미 증시는 아마존이 FANG 기업들 중 가장 견고하게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는 일부 투자회사에서 목표주가를 2000달러 상향 조정한 것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해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며 “2분기 실적시즌이기 때문에 실적에 연계해서 지수 방향이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노광민대표는 “국내증시는 그 동안 미중 무역분쟁 우려로 하락세였지만 과대낙폭에 따른 급반등 흐름세가 지속 되고 있다”며 “이런 장에서 새로운 주도주가 나오는데 최근 트럼프 미 대통령의 김 위원장 친서 공개와 더불어 문 대통령의 올해 안에 종전선언 목표 발언으로 인해 관련 핵심주들이 급반등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제 경협주는 단기적인 대응보다는 실질적인 사업 수익으로 귀결 될 수 있는 핵심주로 압축해서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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