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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황] 서울 아파트 매매가 소폭 상승
기사입력 2018-07-13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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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 개편 권고안이 공개된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 매매시장이 대체로 조용한 흐름을 이어갔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첫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0.04% 올랐다.

지난주(0.02%)에 비해 상승률이 소폭 커졌다.

재건축 아파트값(-0.01%)은 약세를 보인 반면 일반 아파트는 0.05% 올라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은 거래량이 눈에 띄게 줄고 있다.

하지만 아파트값은 소폭이나마 계속 오르고 있다.

집주인들이 매도호가를 쉽게 낮추지 않고 있고, 출시되는 매물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일부 지역은 임기를 시작한 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지역 개발 공약을 이행할 계획을 밝히면서 이에 따른 기대감으로 상승세로 전환됐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01%로 1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만 여름방학을 앞두고 이사 문의가 늘면서 6월에 비해 하락 폭은 다소 줄어든 양상이다.

신도시와 경기·인천도 각각 0.06%, 0.05% 떨어져 일제히 약세를 이어갔다.


[김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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