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M M-PRINT GFW CITYLIFE LUXMEN 매경이코노미 MBN골드 MBN 매일경제
로그인|회원가입 |시청자 게시판
종목검색
  • 종목검색
  • 통합검색

헤드라인

광고
프로그램 바로가기
프로그램 바로가기 닫기
가나다순 카테고리순
광고
> 뉴스 > 기사
기사목록|||글자크기 
상가 임대 투자시 법인명의로 사야 싸다? 취득세 중과 `주의`
기사입력 2018-07-11 10:52
  • 기사
  • 나도 한마디
공유하기 
상가 임대사업을 한다면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중 어떤 명의의 세금이 낮을까. 정답은 그때그때 다르다.


11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개인사업자는 소득금액 구간에 따라 6~42%의 초과누진세율을 적용 받고, 법인사업자는 10~25%의 세율로 과세하기 때문에 법인명의로 했을 때 세 부담이 감소할 수 있다.


하지만 법인의 경우 취득세 중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개인보다 불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된다.

개인은 부동산을 구입할 때 1.1~3.5%의 취득세를 내는 데 비해 법인은 5.3~8.1%로 세율이 높다.

다만 법인 설립 후 5년이 지났거나 과밀억제권역이 아닐 경우 개인과 법인간 차이가 없어 상가의 금액 및 소득 규모에 따라 실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따져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


취득한 상가의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으려면 분양계약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일반과세자로 사업자등록 신청을 해야 한다.

간이과세자는 부가가치세 환급을 받을 수 없으며 임차인에게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없기 때문에 임대료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세입자로부터 받을 수 없다.


증여시 자금출처는 미리 준비할 것을 권한다.

일반적으로 상가는 과세표준이 되는 기준시가가 매매가의 40~60%로 낮게 책정되기 때문에 주택에 비해 증여에 유리한 자산으로 꼽힌다.

하지만 정부는 부동산 매매에 편법 증여가 동원되는 것을 막기 위해 향후 조사에서 재산을 자력으로 취득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시 증여세를 부과한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자금출처 입증 책임은 소유자에게 있기 때문에 자녀에게 부동산을 물려주기 전에 증여추정 배제기준의 한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증여추정 배제는 재산취득일 전 또는 채무상환일 전 10년 이내에 취득한 재산이 일정 금액에 미달하면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것인데, 주택의 경우 지난달부터 이 기준이 최대 4억원에서 3억원으로 낮아졌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목록|||글자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