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6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350억 규모 가상화폐 해킹 당해
가상화폐 블록체인 기반 기술에 IT 보안 이슈 주목 [수혜주 확인]

암호화폐 전세계 거래량 기준 세계 6위 규모의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최근 약 350억원 규모의 일부 암호화폐를 해킹 당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보안에 우수한 블록체인 기반 기술로 이루어진 암호호폐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해 IT 블록체인 보안주들이 급등세를 보였다.
관련 업계에서는 빗썸이 제1금융권에서 적용중인 통합보안 솔루션 ‘안랩 세이프 트랜잭션’을 가상화폐 거래소 업계 최초로 적용하여 보안성 안전하다고 하였으나 이번 해킹을 통해 가상화폐에 대한 보안 불안감이 더욱 증폭 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에 한 업계 전문가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를 들여다보면 기술적인 면이나 보안 투입 인력 수에서도 은행.증권 시스템보다 열악하다”고 진단했다.
이처럼 블록체인 IT 보안의 중요성이 향후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증시에서는 관련 보안주들이 급등세를 보이며 조정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데 현 시점에서 블록체인 보안 관련 최대 수혜주에는 어떤 종목들이 있으며 향후 증시 투자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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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김민성대표는 “미 증시는 미중 무역 전쟁 이슈가 확대 되자 하락세가 확대 되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서 조립된 아이폰에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발언하자 이후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했다”며 “트럼프는 중국으로부터 수입품 중 2000억달러에 해당하는 제품에 10%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기 때문에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진행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성대표는 “최근 미중 무역분쟁 이슈로 인해 국내 증시도 급락하는 흐름을 보였지만 과대 낙폭에 따른 급반등 흐름이 나올 것으로 전망 되는 구간이며 하락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이슈 종목들이 있기 마련인데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으로 블록체인 보안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수혜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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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MBN골드 관심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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