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남북 체육회담을 기점으로 다음주 철도,도로,산림 실무회의 진행
트럼프와 김정은 직통 연결..한반도 평화의 시대 新경협주[수혜주 확인]

남북이 18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체육회담을 열어 아시안게임 공동참가 문제를 논의 한다. 이후 이번주 금요일엔 금강산에서 8.15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위한 적십자회담이 열리며 다음주에는 철도 연결과 도로 건설 그리고 산림협력을 위한 실무 분과회의도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한층 더 남북경협이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여 진다.
남북 경협이 구체화 되기 위해서는 북미 간 빠른 비핵화로 조치로 인한 북한 재제가 풀려야 하는 상황인데 미국도 조만간 북과 조기대좌를 통해 속도감 있는 비핵화 조치를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 된다. 또한 정부는 올해 안으로 남북미간 종전선언을 통해 완전한 평화협정으로 새로운 한반도 평화시대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즉 올해 안에 종전선언이 진행 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검증 된다면 북미 수교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남북은 새로운 경제 경협으로 철도, 도로, 항만, 공항,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북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 되는 가운데 현 시점에서 새로운 대북 경협 관련 핵심주에는 어떤 기업이 있으며 향후 증시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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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최현덕대표은 “최근 미 증시는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에 힘입어 상승한 가운데 미중 무역분쟁 이슈로 인해 관련주가 부진하며 혼조 양상을 보였는데 특히 기술업종, 미디어, 헬스케어가 상승을 주도했으나 금융주, 산업재 등이 하락하는 업종별 차별화 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덕대표는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 전쟁 이슈로 인해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예상은 되나 올해 안으로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추진으로 인해 새로운 남북 경제 협력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차주에 있을 남북 실무회담인 철도, 도로, 산림 실무진 회의에서 새로운 경협 이슈로 인해 새로운 新경협 주도주가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새롭게 주도주로 부상할 경협 수혜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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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MBN골드 관심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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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휴스틸, 현대로템, 필룩스, 네이처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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