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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빈살만 `월드컵 회동`…유가 증산 논의
기사입력 2018-06-1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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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양대 산유국인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만나 석유 증산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와 사우디는 국제 유가를 떠받치기 위해 지난해부터 생산량과 재고를 줄이는 조치를 선도해 왔으나 이번에 이 방향을 바꿀 가능성이 제기된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의 '실세'인 빈살만 왕세자는 14일 개막하는 지구촌 최대 축제인 월드컵 개막전을 관람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한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과 빈살만 왕세자가 만나 국제 유가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푸틴 대통령과 빈살만 왕세자가 미국의 대이란 제재와 베네수엘라 석유산업의 붕괴로 유가 폭등이 우려됨에 따라 증산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파른 오름세를 이어온 유가가 더 이상 급등세를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전날 발표한 월간 보고서에서 "유가는 2017년 중반처럼 가파르게 오를 가능성이 낮다"면서 "따라서 수요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역시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IEA는 2019년 수요 증가량 전망을 올해와 비슷한 하루 140만배럴로 유지했다.

또 올해 비(非)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생산량 증가치를 하루 200만배럴로 상향 조정했고 내년에는 170만배럴을 예상했다.

IEA는 "비OPEC 회원국의 공급은 대부분 미국에서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임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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