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러시아 월드컵 기간 때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 진행
남-북-러시아를 잇는 가스관 연결 사업 추진 논의 가능성 [수혜주 확인]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 되면서 이제 한반도는 앞으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월드컵 기간 동안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새로운 한반도 평화의 시대 진입으로 한국과 북한, 그리고 러시아 3국을 잇는 남북러 가스관 연결 사업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지난달 15~18일에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방문해 가스프롬 직원들과 한국, 북한, 러시아 3국을 잇는 가스관 연결 사업 추진 타당성 검토를 위한 공동 연구 추진 방안을 논의 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서 남북러 3국 가스관 연결 사업 추진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렇듯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 한러 정상회담의 결과에 따라 남북러를 잇는 가스관 연결 사업 추진의 윤관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 되는 가운데 남-북-러를 아우르는 가스관 연결 사업이 가시화 된다면 수혜를 보게 될 기업들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향후 증시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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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윈인베스트먼트는 “미 증시는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 상향 조정하면서 1.75% ~ 2.0%로 상향 조정 되었는데 이 영향으로 매물 출회하며 하락으로 마감했다”며 “연준은 올해 금리 목표를 상향 조정 (2.1% -> 2.4%) 하며 4차례 금리인상을 시사했기 때문에 당분간은 변동성 장세가 예상 된다”고 말했다.
이어 윈인베스트먼는 “북미 정상회담 이후 그 동안 급등했던 남북 경협주들이 하락세를 보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제 그 동안 급등했던 경협주 보다는 새로운 주도주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월드컵 기간 러시아를 방문하면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는데 한반도가 새로운 평화의 시대로 진입하면서 남북러 3국 가스관 연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관련 수혜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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