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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밥은 사먹어요"…온라인 배달서비스 6년만에 13배↑
기사입력 2018-06-1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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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 배달 서비스 시장이 최근 6년 새 10배 이상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온라인(모바일 포함) 배달 서비스 시장은 지난해 말 기준 3000억위안(약 5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1년 203억7000만위안에 그쳤던 시장 규모가 6년 사이 13.6배 커진 셈이다.


온라인 배달 서비스 발달로 중국 요식업계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요식업계 영업이익은 3조9644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10.7% 늘어났다.

올해 1~4월 중국 요식업계 영업이익은 1조2736억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1% 성장했다.

지난해 말 기준 PC와 모바일을 통해 음식 배달 서비스를 이용한 중국 사용자는 3억2000만명에 이른다.

올해 말에는 이용자가 3억600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중국 음식 배달 서비스 시장은 '양강다약(兩强多弱)' 구도다.

지난해 말 기준 어러머가 시장점유율 55%로 1위를 달리고 있고, 2위 사업자인 메이퇀뎬핑(38%)이 그 뒤를 쫓고 있다.

어러머는 현재 중국 전역에서 일평균 주문 배달 건수가 2500만건에 달한다.

훠궈(중국식 샤부샤부), 유탸오(추로스 형태 튀김류), 한국식 치맥(치킨과 맥주) 등 배달하는 음식 종류도 다양하다.

중국은 음식 주문에서 배달, 결제까지 사람 손을 거치지 않는 '무인 원스톱 배달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알리바바와 징둥닷컴에서는 조리용 로봇과 배송 로봇을 공개해 시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베이징 = 김대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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