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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성부른 스타트업에 150억 추가 지원
기사입력 2018-06-1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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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포스트팁스' 프로그램
기술창업 플랫폼인 팁스(TIPS)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졸업한 기술창업기업들이 제품 사업화나 마케팅 자금 같은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팁스 후속 성장 지원 정책인 '포스트팁스(Post-TIPS)'를 신설해 추가경정예산에서 15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중기부는 창업기업 지원을 골자로 한 '2018년 포스트팁스 프로그램 창업기업 지원계획'을 공고한다고 13일 밝혔다.


팁스는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성공 벤처인을 비롯한 민간(운영사)에서 스타트업을 발굴해 초기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해 뒷받침하는 구조다.


포스트팁스는 팁스를 통해 검증된 성공 졸업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제품·서비스 사업화 또는 마케팅을 위한 자금(2년·최대 5억원)을 지원해 창업팀의 글로벌 진출이나 양산화 같은 본격적 성장(Scale-up)을 도모한다.

성공 졸업 기업 기준은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20억원 후속 투자, 매출 10억원, 50만달러 수출, 20명 이상 고용 등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예산 소진 때(30개 내외)까지 상시 모집할 예정이지만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신청 기업 역량이 충족됐을 때에만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2년 사업을 수행한 후 최종 평가에서 불성실 실패로 결정되면 지원금을 전액 환수한다.

변태섭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대규모 자금 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성공 가능한 창업기업을 엄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사업이 청년 일자리 창출로 연계되도록 청년 기업(대표자가 만 39세 이하) 또는 전체 고용 인력 중 청년(만 34세 이하)이 50% 이상인 기업을 우대한다.

또 중소기업진흥공단 정책자금(최대 15억원 융자)과 기술보증기금의 '포스트팁스 융자 프로그램'(최대 50억원 융자)을 연계해 경영이나 시설 자금도 확보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팁스 성공 졸업 기업은 14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중기부나 팁스 홈페이지, K-스타트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1일에는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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