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4차산업혁명 新기술에 100조 투자 수혜주 전략

글로벌 IT기업은 이미 AI 인재 확보에 올인
소프트뱅크 손정의 4차산업혁명 펀드에 100조 투자 [수혜주 확인]

손정의 소트프뱅크 사장은 2016년 은퇴 계획을 뒤로 미루며 현재 “싱귤래리티 (특이점)가 오고 있다”며 4차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AI에 대대적인 투자를 시작했다. 손정의는 이를 위해 30조원에 달하는 반도체 핵심 기술 설계 회사인 영국의 ARM은 인수했고, 이어 100조원 규모의 비전펀드를 조성해 4차산업혁명 분야에 대대적인 투자에 나섰다.
이미 글로벌 IT 공룡 기업들은 AI가 미래 시대의 거대한 변화의 물결임을 간파하고 대대적인 인재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전 세계 유통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아마존은 이미 4년째 AI를 연구하고 있다고 밝히바 있으며 이 분야에서 일하는 인력은 1000명인 것으로 추정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구글은 기술 유출 문제로 그동안 중국에 대한 투자를 망설였지만 최근 베이징에 AI 연구소 센터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기업 중엔 삼성전자가 최근 AI에 대한 대대적인 연구소 설립 및 인재 투자 확보 및 공격적인 M&A를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차산업혁명 시대가 본격화 된 지금 손정의 소프트뱅크 사장 또한 AI 기술에 100조 비전 펀드를 구성한 현재 국내 기업 중에 관련 핵심 기술로 수혜를 입게 될 종목에는 어떤 기업이 있으며 향후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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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최현덕대표는 “미 증시는 중국의 자동차 관세 인하 발표로 상승 출발 했지만 이 후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 협상 결과에 대해 만족하지 않는 다는 발언으로 하락 전환하였지만 금융주와 반도체 업종의 상승으로 업종별 차별화 장세를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덕대표는 “이제 IT기업은 4차산업혁명 중에서도 AI 인공지능 분야에 기업의 명운을 건 대대적인 인재확보 및 M&A를 진행 중이다”며 “손정의 소프트뱅크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또한 AI 연구에 박차를 가함으로서 미래를 대비 중이기에 빅스 2.0 AI 런칭을 앞둔 시점에서 핵심 기술 수혜주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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