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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파워…삼성전자 국내 임직원 10만명 견인
기사입력 2018-05-1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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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재돌파
삼성전자 국내 임직원 수가 7년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

치열한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반도체 '초격차 전략'으로 투자와 일자리를 늘리면서 이 같은 대기록을 쌓았다.

삼성전자 국내 일자리에서 반도체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도 절반에 달했다.


15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기준 삼성전자의 임직원 수는 10만1951명이었다.

작년 말 9만9784명에서 2167명 증가해 2011년(10만1970명) 이후 또다시 10만명을 돌파했다.


삼성전자 국내 임직원 수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9만명 중반 선에서 움직여왔다.

스마트폰을 주축으로 하는 IM(IT·모바일)사업부와 CE(가전)사업부에서 전반적인 일자리 감소세가 이어진 가운데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는 DS(디바이스 솔루션)사업부가 매년 꾸준히 채용을 늘려 이를 보충했다.


사업부별 임직원 흐름을 보면 2013년 DS, IM, CE부문에서 각각 약 4대3대3이던 비율이 불과 4년 뒤 5대3대2로 바뀌었다.

DS사업부가 4년 새 8024명에 대한 일자리를 늘린 반면 IM사업부는 208명, CE사업부는 2672명 감소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지난해와 올해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부문의 글로벌 호황 국면으로 삼성전자는 물론 관련 협력사 일자리도 크게 늘고 있다"며 "한국 경제에서 반도체산업이 지탱하는 일자리 규모가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최근 수년간 꾸준히 증가한 일자리에서 알 수 있듯이 일회적 시장 상황보다 수년을 내다보는 선제적 시설투자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다.

삼성전자가 메모리 시장에서 구축한 '초격차 전략'이 바로 그것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경기도 평택 반도체단지에 제2생산라인을 건설하기로 확정했다.

투자 규모는 30조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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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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