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남북경협, 新한반도경제지도 6월 발표..수혜주 전략

북한이 개방경제를 선택할 경우 새로운 한반도 경제지도 탄생
개성공단,평양,신의주를 잇는 서해권과 동해권 개발 기대 [수혜주 확인]

지난 주 북한이 선제적인 핵 실험장 폐쇄 및 ICBM 실험 포기의 발언으로 전문가들은 한층 더 남북,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인 진행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남북과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 될 경우 정부는 6월 新 남북경협 안과 새로운 한반도 경제지도를 발표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이제 북한이 개방 경제를 선택할 경우 중국과 유라시아 대륙을 뻗어가는 新 한반도 경제지도를 전망하고 있다. 서해권에서는 기존 개성공단과는 차원이 다른 대규모 경제개발이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베이징과 서울의 고속철도 연결도 부각 되고 있다. 또한 러시아와 극동 에너지 개발과 더불어 유럽까지 뻗는 유라시아 철도 연결도 부각 되며 다양한 관광 인프라 사업 또한 전망 되고 있다.
그렇다면 새로운 한반도 경제지도가 탄생하게 될 경우 기존 개성공단 경협과는 차원이 다른 남북 新 경협안으로 혜택을 보게 될 업종과 기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향후 증시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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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골드맥클럽은 “미 증시는 애플 아이폰 판매 저조 전망에 기술주가 하락을 주도한 가운데, 기술주들의 1분기 실적 발표에 따라 증시 방향성이 결정 될 것으로 에상 된다”고 말했다.
또한 골드맥클럽은 “현재 국내 증시는 미 증시 영향과는 별도로 초대형 이벤트인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이 핵 실험장 폐쇄 및 ICBM 실험 포기 발언으로 한층 더 남북,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전망 되며, 이에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남북 경협과 새로운 한반도 경제지도가 펼쳐지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관련 새로운 주도주와 수헤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일 진행하는 매일경제TV MBN골드 골드맥클럽 장마감 (16시~17시) 무료방송에 참여하면 관련 투자 전략과 새로운 한반도 경제지도 핵심 수혜주와 새로운 주도주를 제시하며 종목 상담까지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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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룩스, 남광토건, 현대건설, 일신석재, 이화공영
이화전기, 삼표시멘트, 신라젠, 신원, 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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