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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현 주미대사관 경제공사…국제통화기금 이사직 내정
기사입력 2018-04-1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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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현 주미대사관 경제공사(사진)가 국제통화기금(IMF) 이사로 내정됐다.

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최희남 전 IMF 이사가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으로 취임하며 공석이 된 IMF 이사직에 장 공사를 내정했다.


장 공사는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기획관·국제금융심의관·대외경제국장 등을 거쳤다.

2015년 4월부터 주미대사관 경제공사로 근무하고 있다.

장 공사는 주로 외교부 출신이 부임하던 주미대사관 경제공사 자리에 기재부 출신으로서 이례적으로 부임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외교부는 천준호 주미 공공외교공사에게 경제공사 직무대행을 맡기고 장 공사의 후임 인선 작업을 할 계획이다.

한국은 2016년 10월 IMF 회원국 투표를 통해 이사국에 선출됐고, 이후 호주·뉴질랜드·우즈베키스탄·몽골 등 16개국을 대표해 왔다.


[문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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