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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감독 “김태균 돌아와도 4번타자는 호잉”
기사입력 2018-04-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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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이상철 기자] 손목을 다쳤던 김태균(36·한화)은 언제 돌아올까.
퓨처스리그 경기를 통해 보름여 만에 실전을 치렀다.

하지만 복귀시기는 미정이다.

이유는 공교롭게 한화가 잘 나가기 때문이다.


김태균은 지난 3월 31일 대전 SK전에서 전유수의 공에 오른 손목을 맞았다.

하루 뒤 엔트리가 말소됐다.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 사진=김재현 기자

엔트리 등록 가능 시점이 지났다.

부상도 회복됐다.

김태균은 17일 퓨처스리그 익산 kt전에 나갔다.

실전 감각을 익힌 뒤 복귀하는 게 일반적이나 빠르게 돌아올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김태균의 복귀시기를 두고 장종훈 수석코치와 논의를 가져야 할 것 같다.

최근 팀이 좋은 흐름을 타고 있어 고민스럽다.

팀 내 특별한 문제점이 있지도 않다.

적어도 서둘러서 복귀시킬 계획은 없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의 공백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한화는 16일 현재 10승 8패로 3위에 올라있다.

팀 타율은 0.291로 kt(0.293), KIA(0.292)에 이어 3위다.


이제 한화의 4번타자는 외국인타자 호잉이다.

송광민, 호잉, 이성열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은 다른 팀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다.


한 감독도 김태균의 자리를 놓고 고심이 크다.

안 부를 수는 없다.

통산 타율 0.325의 간판타자다.

300홈런까지도 6개 남아있다.

다만 복귀 후 김태균의 위치는 4번타자가 아니다.


한 감독은 “김태균에 맞는 자리를 생각하고 있다.

일단 4번타자는 아니다.

6번 혹은 7번 타순까지 고려하고 있다”라며 “현재 타선 구성이 나쁘지 않다.

(김태균을)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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